안녕하세요.^^
2017년 10월 18일에 둘째를 출산했어요.
첫째와 함께 지낼수있는 조리원을 원해서 gm산부인과와 조리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병원이랑 조리원이 같이 있다보니 출산 후 병실에서 지내다가 조리원으로 가는 번거로움없이 병원 6박 7일과 조리원 2주까지 총 3주 가량을 조리원에서 모두 지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첫째 때 3주 조리를 해서 둘째도 3주 계약을 했었는데 엄마가 없어지니 갑자기 첫째가 아프고 너무 많이 힘들어해서 덩달아 저도 힘들어지더라구요. 팀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잘 이해해주시고 2주도 변경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첫째만 괜찮았으면 3주 꽉꽉 채워서 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ㅠㅠ
이사날짜까지 겹쳐서 자주 외출을 했는데 아무 탈없이 아이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첫째 오는 날은 영양사님이 반찬도 넉넉히 주셔서 아이랑 같이 밥 든든히 잘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소아과 선생님이 정해진 날짜에 검진 오시는게 아니라 소아과가 같이 있어 선생님도 항상 계시니 아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산모와 아기가 편하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많이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혹시라도 셋째를 낳게 되면 또 갈께요ㅋㅋㅋ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