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1월 27일~~울 이쁜둘째 만났어요~~ 15년 5월에 첫째. 아이나산부인과 였을때 만났구요^^ 산부인과는 왠지 한곳을 정해 다니게되잖아요-첫째때 고민고민했드랬죠ㅡ 지방에서 여기로 시집온터라 산부인과들의 정보도 없고해서 고민하다 가까운거리 아이나로 정해서 진료보고 출산까지~.. 흑..근데 17년에 둘째 임신했는데 gm으로 의료진이 바뀐거에요. 힘들게 정했던 병원였는데..처음엔 함 진료보고 아니다싶음 딴곳으로 가야지싶은 마음으로 gm행~ 시간대맞은 백정혜원장님 진료봤었어요~ 넘 괜찮으시더라구요~성격도 그렇고~웃음도 많으시고~웃음소리도 기분좋게 하는~~^^
과잉진료?없으시고 오히려 암검진(의료보험공단) 더 챙겨주시고요~ 넘 젊어보여 실력이 없나 걱정?도 했었죠 ㅎ근데 아녀요~~애 3인가?줌마 시더라구요. 애국자~^^ 편하고 원장님 너무 좋으세요ㅡ추성호 원장님도 경력 오래되시고 실력좋단 얘기 들었어요.ㅎ
왜래 근무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요. 첫째때도 뵙었는데~
수술실, 신생아실은 바뀐분들도 꽤있던데ㅡ괜찮았어요~ 특히 수술실에 간호사 한분~ 넘 고마웠는데 퇴원할때 오프였나 인사를 못했네요ㅡ아쉽..따로 찾아가 얼굴뵙기가...;;
참!소아과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꼼꼼하세요~울 둘째 여기 다니는데ㅡ간호사분들도 괜찮구요.
여튼~ gm좋아요~혹 셋째 계획있담 셋째도 gm과 함께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