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검진부터 조리까지 모두 gm에서 했어요!

강소영 | 2018-05-14 12:09:35| 조회 204
4월 16일에 gm산부인과에서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처음 임신 알았을 때 첫 검진부터 지엠에서 받았고 쭉 다녔어요.
지역 맘 카페 글에서 추원장님께서 진료 잘 봐주시고 경력 있으시다는 글 보고
원장님께 검진 받았네요
일단 집이랑 가까워서 좋았구요 병원 바로 위가 조리원이라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 없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항상 병원에 대기하고 계신다고 해서 언제 출산할지 모르는데 불안감이
없어 좋았어요.
저는 자연분만이었는데요 분만할때 원장님 바로 와서 봐주시고 출산할때 출산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힘들었는데 차근히 설명도 잘해주시고 요령도 가르쳐주시고 아기 낳고 나서 후처리해주실 때도
편안하게 정말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아프고 첫 출산이라 지쳐서 더 이상 힘이 들어 가지 않아서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순간에도 간호사선생님들 말씀, 목소리에 의지했던게 기억나네요.
조리원은 일반실로 예약했었는데요
매일 청소해주시고 그 날 해주신 빨래,매끼 식사, 간식 모두 방으로 가져다 주시니깐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출산 후 메인 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역국도 안에 들어가는 부재료들 바꿔가며 나오고
가끔 반계탕같은 특식도 나왔구요, 반찬도 생각보다 다채로워서 좋았어요.
신랑이랑 같이 먹을 때는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전에 미리 전화해서 추가하면 함께 가져다 주세요. 추가 요금은 5000원이었구요~ 조리원 방에서 둘이 먹으니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편했어요.
신생아실에서도 선생님들께서 아기 잘 봐주시구요 애기 태명이며 이름 다 아시고 불러주시면서
다정하게 대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유실에서 첫 수유할 때도 자세며 애기한테 어떻게 젖 물려야하는지 잘 말씀해주시고 지켜봐주시면서 조언해주셔서 좋았구요 편안한 분위기라 금방 적응했어요
아는 지인은 모유수유 권장 조리원가서 새벽에도 수유콜 받고 가느라
몸이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지엠은 수유시간이 오전 6시부터 밤12시 까지인가 그래서 밤에 푹자고
몸조리 하기 좋았습니다. 다음날 수유 시작 콜도 전날 마지막 수유시간에 말씀드리면
맞춰서 연락 주시니까 컨디션 조절하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조리원예약하면 산전 산후 마사지 한번씩 받을 수있는데 아기 낳고 발가락 사이 틈이
안보일 정도로 부었었거든요 근데 마사지 받고 붓기가 정말 빨리 잘 빠졌어요
몸도 가벼워지고, 좋아서 추가해서 받았어요~!! 그리고 산후 마사지, 타이밍 좋게 받아서
처음인데도 젖뭉침 한번 없이 아가랑 같이 모유수유 연습도 잘하고 모유양도 잘 늘었어요
수유실 선생님들께서도 아기 젖물리는거 도와주시면서 가슴 안 뭉치고 부드럽다고
잘됐다고 하셨었어요 ㅎㅎ
2주 조리 잘하고 집 왔는데, 면회시간에 아가 면회하던 것부터 수유실에서 수유하고
프로그램에 포함되있던 요가수업이랑 모자만들기 수업 들었던것도 생각나고
그 곳에서 함께 시간보내고 만났던 분들 생각이 나네요.
출산부터 우리 아가 잘 보살펴주시고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드려요~
그럼 제 후기는 여기까지 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