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봉담지역으로 이사를와서 만삭때 결과지들고 지엠산부인과 다녔어요 ㅎ
1과 추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다정하게 갈때마다걱정하지말라고
안심시켜주시던게 생각이나네요 ㅎㅎ
둘째 제왕절개 날짜를 잡아놓고 하루하루 기다리고있는데 예정일 5일전에
배가 쎄한게 이상해서 병원방문했는데 , 다행히 진통은아니였지만 둘째제왕 치고는 날을 39주에 잡아놔서 분만실 간호사님이 집으로 가도되지만, 예정일 전엔 급진통이 올수있다고 해서
상의후에 그날 당일오후에 수술들어갔어요 ^^ 간호사님들 정말 편하게대해주셔서 생각보다 긴장안하고 수술마쳤어요 ! 특실잡고 남편과 첫째 5박6일동안 같이 생활했는데
첫째아이도 이뻐해주시고 ㅎㅎ 감사합니다 ^_^ 샴푸실 정~말 편리했어요 !!!
아 수술상처도 켈로이드피부라서 첫째때 지렁이한마리가 있엇는데 너무깔끔하게 제거해주셔서 감사해용 !
